16학번으로 대학교에 합격한 이후아버지의 도움과 독학만으로 한 번의 탈락도 없이 필기 100점, 기능 95점인가와 주행 90점대 즈음으로운전면허시험장에서 2종 보통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그 이후로 아버지의 옛 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대성리도 가 봤고, 수원시도 내려가 봤고, 꼬불꼬불한 강원도 지방도도 타 봤고, 인적 없는 영흥도라는 곳도 가 봤다. 그러면서 한 세 번 정도 차를 긁어먹은 적이 있는데아버지께서 폐차를 생각하고 계시는 차여서 참 다행이다.여하튼 차대차 사고는 아니었고... 모두 다 물건, 시설물을 긁었던 사고였는데혹시나 초보운전자들이 운전하다가 이런 사고를 당할까 염려되는 마음에초보운전자가 초보운전자들에게 이런 걸 조심하라고 글 한 번 써 본다. 1. 주차된 차를 빼던 중 사이드미러..
가장 가까이 해야 할 것은 신문과 책이다. 신문을 보면 세상의 흐름이 읽히고, 각종 분야에 대한 넓고 풍부한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된다.책을 읽으면 깊은 지식이 쌓이고,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가장 두려워 해야 할 것 또한 신문과 책이다. 신문을 매일같이 손에 들고 읽는 사람이라면, 그 습관이 잡힌 지 일주일도 채 안 되어 근래의 사회이슈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된다.더불어 책을 손에서 떼지 않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분야 이상의 것들에 깊은 지식을 갖게 되고, 생각을 키워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하기에 이른다. 어릴 적 온갖 종류의 책을 서슴없이 읽었던 내가 스무살이 된 지금 깨달은 이치이자,요 근래 신문배달을 하기 시작한 이후 온갖 종류의 신문을 읽으며 ..
Blog Re-Alive... '선택과 집중'3개월 전 문득 회의감이 들며 떠올랐던 어구이다. 대학생이 되어 할 게 몹시 많아지며,문득 블로그 운영이 내 인생에 있어 잉여스럽고 시간 낭비적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블로그 운영을 그만두고,그 시간에 Java나 Python 공부를 하고 책이나 몇십 쪽 더 읽자는 생각이었다.블로그 그만두고, 자기 개발에 '선택과 집중'을 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고 요즈음 문득 문득그냥 노트북 붙잡고 이런 저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사실 세상 살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이 20살 되며 많아지며그런 내용들 누가 보든 상관없이 인터넷에 주저리주저리 쓰는 게생각 정리에도 도움이 되고, 마음 가다듬는 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불펌 안 하고 출처 명확히 밝히고 사실관계 밝혀서 믿고 읽을 수 있는 글도 쓰고 요즘 덜하긴 하지만 글 하나 쓰더라도 시간 투자 많이 하고 더불어서 글 하나를 쓰더라도 책임감 있게 쓰고 그렇게 해서 요새 꾸준히 글 올리려고 노력중인데 왜 검색결과로 노출을 안 시켜주니 네이버야... 저번에 보니 유입경로에 네이버 검색결과 창이 한 번 보이더만 그 이후로는 또 한 두 번 보이더니 다신 보이지 않더라 일부러 차단한 거니? 너무하네 정말... 네이버 애널리틱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도 사용하고 거기에 생각날 때마다 검색반영 요청도 넣는데 분명 봇이 수집해갔다고는 뜨는데, 검색결과에 반영을 안 해주네 너가 꽤나 폐쇄적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요즘 너무 심한 듯 하다 게이버야
아직 기말고사도 안 끝났는데, 벌써부터 방학 때 할 것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 그래도 대학생으로서 맞이하는 첫 방학인데... 들뜨는 게 정상이려나요? ㅎ 1. 프로그래밍 공부하기자바랑 파이썬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며 프로그래밍을 좀 배워보고 싶습니다. 2. 운전연습하기장롱면허는 이제 안녕... 대외활동하면서 운전연습도 하고,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연습해서, 만 21세 되면 카셰어링 서비스도 이용하고 렌트도 좀 했으면... 카셰어링이 택시보다 엄청나게 싸더군요.또 가족여행 갈 때 정체구간 지날 때만이라도 운전대 잡아서 부모님 좀 편하게 해 드렸으면. 3. 돈 모으기정말... 빡세게 일해서 목돈 좀 모아봅시다. 노가다도 고민 중. 4. 그 돈으로 재투자를 해 보기그렇게 돈을 모아서 쓰기보다는, 재투자..
1. 편의점 알바 같이 근무하는 그 알바생에게서 들려온 말"근데 그거 알아? 우리 시간대 알바생 벌써 다 구하셨대." 사람들이 눈치는 빠른지, 점장님이 착하시고 매장도 작아 근무조건이 좋다는 걸 다 알아챘나봅니다. 하지만... 편의점 알바가 단지 꿀 빠는 알바인줄만 알고 입사했다간 큰 코가 다칠 것이야... 그나저나 그 알바생 시간대에 근무하게 되신 분은 옆 CU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아주머니라는 소식.근무처 GS25를 흔들흔들거리게 만들었던 신규 CU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시다가, 여기와 병행해서 근무를 하시겠다고는 하시는데...CU랑 GS25에서 같이 알바하면 헷갈릴텐데 말이죠. 여하튼 마지막 퇴근을 찍고 GS25와는 작별인사를...정말 일하기 좋은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점장님의 착하신 성격을 퇴사 직..
핸드폰 카메라 사진폴더를 정리하던 중 발견한 사진으로, 옛날 얘기로 좀 끄적여보겠습니다 ㅎㅎ 몇 달 전에 가족과 함께 대만여행을 다녀왔는데, 대만의 까르푸(우리나라에서는 철수한)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탄산음료 2L 대용량 페트병을 처음 본 데다가, 가격까지 몹시 저렴했던 것입니다.코카콜라 2L 페트병이 32 대만달러. 5달전 환율이 지금과 비슷해 그냥 현재환율로 계산해 보면 약 1151원이 나오네요.저희 집 앞 동네 할인마트에서 코카콜라 1.5l에 2,500원 정도 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계산해보니 대만 코카콜라는 1L에 575.5원, 우리나라 코카콜라는 1L에 1,666원 가량이군요.약 3배 가량의 차이입니다. 대만에선 오히려 펩시 콜라가 더 비쌉니다. 1L에 1,187원 가량이군요.우리나라에서..
1. 과외알바 실력이 부족했다 할지라도 왔다갔다 힘들었고, 학생에게 가르친 것도 있는데 우선은 한 달을 끝까지 마치는 게 맞는 거 아니냐는 결론으로 귀결됐습니다.시작한 지 한 달도 안 되서 그만두는 건 전례를 찾을 수 없는 결정이라는 걸로 생각 선회... 그렇게 학생 어머니에게 수업 후 부탁드린 상담시간은, 과외를 접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닌 학생의 학습태도 상담으로 급변경... ㅋㅋ어머니 말씀, "선생님, 나중에 ㅇㅇ이 선생님 학교에 데려가서 학교도 좀 보여주고 그래주세요~."하하... 이를 어쩌나. 밥 사주고 수업 한 번 더 해주고 드리기 힘든 말씀을 드려야 하나...내가 젊어서 그런지 기대하시는 바가 조금 있으신 것 같던데... (또르르... ㅠㅠ) 학생에게 6월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
블로그에는 아직 글을 쓰지 않았지만, 사실 정기적으로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매주 금요일마다 하던 GS25 편의점 주간아르바이트,그리고 매주 일요일마다 하던 과외 아르바이트... 편의점 알바로 한 달에 약 20만원,과외 알바로 한 달에 약 25만원,꽤나 짭짤한 수익이었지만, 이틀만에 두 개의 아르바이트를 모두 때려칠 결심을 하게 되다니... 놀랍네요. 우선 편의점 알바.최저시급도 주십니다. 근무조건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하지만 찾아오는 손님들을 응대하는 일은, 꽤나 머리 아픈 일이었습니다...편의점 알바를 때려칠 결정적 동기를 주신 한 할아부지.찡그린 얼굴로 카드를 내려놓고 담배 가판대를 가리키며 하시던 말씀. "담배!"어떤 담배 드릴지 여쭤보니, 손가락 하나를 들어올리시며 "저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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