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왜 가는가?여행을 준비할 때는 이걸 잊어서는 안 된다. 난 이 여행을 왜 가는거지? 를 잊어서는 안 된다.나는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군입대전 미국을 느끼고 싶어서 동부여행을 계획했다.아무래도 일정이 짧다보니 돈을 좀 쓰더라도 알차게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일정을 짜다 보면 돈이 아까워서 여러 방안을 찾아보기도 하고, 여행 일정이 짧다보니 빡세게 일정을 잡기도 하는데그러다 보면 본래의 의도를 잊게 된다.최악의 경우, 여행 계획을 짜는 게 허리띠 졸라매는 게 되어버린다거나, 혹은 마치 미션을 수행하듯 이곳에 발도장을 찍어야겠다는 걸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난 그런 실수를 홍마 여행에서 경험했다.쉽게 갈 수 없는 곳인 만큼 하고 싶은 거 즐기고 먹고 싶은 거 먹었어야 했는데, 돈 아낀다고 먹..
이 일정대로 확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일정을 짰다!사실 1/27~2/3 뉴욕 // 2/4 필라델피아 // 2/5~2/7 워싱턴 // 2/8~2/9 보스턴 // 2/10~2/11 뉴욕 일정이었는데2/17~2/3 뉴욕 // 2/4 필라델피아 // 2/5~2/7 워싱턴 // 2/8 나이아가라 폭포 // 2/9 보스턴 // 2/10~2/11 뉴욕 일정으로 바꿨다. 겨울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쏟아지는 걸 정말정말 보고싶어져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이렇게 가면 어떨까 싶어 일정을 바꿨다.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거리가 조금 있는데, 우버를 타거나 버스를 이용하면 잘 다녀올 수 있을 듯 하다.보스턴은 갈 곳을 구글지도에 찍어봤는데 관광스팟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그래서 1박 2일 여..
#1. 부킹닷컴에서 리워드를 받을 게 있는데, refer friends & Get Reward 버튼을 클릭하면 초기화면으로 되돌아가버리는 문제 발생!부킹닷컴 고객센터에 전화해 한국어 상담원과 이야기했으나, 상담원도 잘 모르는 눈치여서 알아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였으나 회신이 오지 않았다...결국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 상담원이 미국에서 전화를 받았다길래 미국시간으로 아침인 한국기준 새벽에 전화했는데, 한국어 상담원이 한 명도 없다더라 ㅠㅠ 당연한건가? 아무튼 그래서 영어상담원과 연결이 되었는데... Native가 아닌지 그 사람도 영어를 잘 못하고;; 결국 더듬더듬 이야기하고 더듬더듬 답변 듣다가 한국어 상담원이 들어오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고 끊었다.그런데 이 문제 해결 못 하면 공부에! 집중을 ..
(Photo from Flicker) 필라델피아는 당일치기로 돌아보기에 좋은 도시라고 한다.특히 뉴욕 - 워싱턴 이동 코스가 있다면 잠시 들려서 둘러보기에 좋은 듯.음식도 유명하고 예술 애호가에게는 록키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미술관도 매력적인 관광 포인트이다.의학계열 학생이라면 뮤터 박물관에 가서 약간은 고어한 전시물을 보는 것도 좋을 듯.미국 독립과 관련해 유명한 도시여서 미국 현지에서도 수학여행으로 찾는 도시인 듯 하다. 그런데 당일치기로 돌아보기에 좋은 도시인데, 문제는 짐을 보관할 락커가 없다.무거운 캐리어를 낑낑거리며 들고 돌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방법을 찾아보자. 1) Independence Visitor Center필라델피아 관광의 시작점. 하지만 락커가 없다. 전화로 확답 받음. 2) ..
https://www.flyertalk.com/forum/new-york-city/934575-side-plane-sit-views-nyc-when-landing-taking-off-lga.html 결국 인천 -> 디트로이트는 벌크석 가운데로디트로이트 -> 라과디아는 limited recline 좌측 창가로라과디아 -> 디트로이트로 limited recline 좌측 창가로디트로이트 -> 인천은 벌크석 좌측으로 선택했다. 가능하면 뉴욕 맨해튼 퀸스 브롱스 등의 전경은 상공에서 눈에 담아보고 싶은 마음이다.
어제 $1에 뜬 걸 보고 많이 안 오르겠지... 싶었는데오늘 학교 오면서 보니 갑자기 $25에서 $29가 되어있더라!!왜인가 보니... 알고 보니 금요일 토요일이어서 가격이 훨씬 더 많이 뛴 것!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일정 fix해 놓을 걸 하는 후회가 많이 들긴 한다 ㅋㅋ 암튼 너무 쫄려서 보스턴 일정을 1박 2일로 줄이기로 마음먹고 예매를 끝마쳤다.결국 메가버스 총 비용은 뉴욕 -> 필리 필리 -> 워싱턴 워싱턴 -> 보스턴 보스턴 -> 뉴욕 해서 총 $43.5! 준수한건가? 4번의 편도 여정에 약 5만원이니... ㅋㅋ그나저나 워싱턴 -> 보스턴 여정은 가장 멀길래 얼마로 올랐을까 보니 아직도 겨우 $20... ㅠㅠ 수요일에 떠나서 목요일에 도착하는 거여서 그런가? 으으으으으 ㅠㅠㅠ 암튼 메가버스..
뉴욕 -> 필리필리 -> 워싱턴워싱턴 -> 보스턴 순서대로 일찍 겟하지 않으면 $5 $5 $35 정도 총 $45를 줘야 하는 표들인데모두 $1 $1 $1에 겟했다!!!특히 뉴욕 -> 필리 버스는 가면서 잠도 깰 겸 앞자리 좌석지정으로 $5를 더 주고 예매했다 ㅎㅎ좌석 지정이 버스 표보다 비싼 기이한 현상.... ㅋㅋㅋㅋㅋ 메가버스 트위터를 팔로우하면서 언제 표가 열릴지 미리미리 파악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 02:00에 열렸으니 동부 시간으로는 정오 즈음에 열린 셈이다. 보스턴 -> 뉴욕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서 $2.5의 수수료와 올라갈 표의 값을 감안하고시험기간이 끝나고 발권하기로 했다... 아무리 올라봤자 $5까지만 올라가겠지??표가 열리자마자 누가 왕창 발권했는지 특정 ..
#1. 비행기표 예매 완료. 삼성드림클래스 면접 보고 삘이 좋아서 캠프 끝나고 가는 걸로 예매해놨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합격! 굿굿디트로이트 경유하는 델타항공으로 73만원에 끊었다. 나름 선방!!! 좋아좋아 #2. 숙박은 저렴하게 하려고 Dorm에 묵는 걸로 예매 완료. Free Cancel이 가능하다길래 다행이다. #3. 워싱턴 D.C.도 가겠다, The White House는 무조건 들려야겠다 싶어서 Tour신청을 해 놨는데 Confirmation E-Mail이 언제 올지 모르겠다. 이 일정이 확정되어야 펜타곤이며 국회의사당 투어도 신청하는데... 또르르 #4. 시험기간이어서 세부적인 일정은 짜지 못했지만 굵직굵직한 일정은 다 짜 놔서 다행이다. #5. 아차 가장 중요한 ESTA는 신청 1분만에 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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