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Simpsons의 Episode를 보던 도중 한 노래가 참 인상깊게 기억에 남았다.찾아본 노래의 제목은 Viva La Vida였고, 그 노래를 자주 찾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자라면서 어쩌다 보니 그 노래를 부른 그룹 이름이 Coldplay임을 알게 되었고,Coldplay 노래를 찾아 듣던 도중 알게 된 노래가 바로 이 노래. 가사도 맘에 들고, 특히나 하이라이트가 지루한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 같아서지칠 때마다 듣는 '인생곡'이 되었다. 얼마 전 천체관측동아리에서 외딴 시골로 관측회를 갔을 때,쏟아질 듯한 별 밤하늘 아래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정말 잊혀지지 않을 순간이었다.이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쯤은 경험해 보시길... 'Cause you're a ..
비록 서로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처음 이 노래를 비 오던 정자에서 처음 들었을 때, 왜 그리 마음이 애잔해지고 쌀쌀해졌던걸까.좋아하던 사람을 이전만큼 자주 볼 수 없으리라는 안타까움 때문이었는지집으로 돌아오는 새벽 전철 안에서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80년대 서구권 팝송 느낌이 물씬 든다.맑은 날 시원한 바람 쐬며 드라이빙 하면서 들으면 좋을 느낌이다.'Family Guy' 에피소드를 찾아보다가, 말하는 개 Brian Griffin이 연주를 하는 영상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길래 좋아서 올려본다.뮤비에서는 Rick Astley가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요즘 클럽 가서 저렇게 춤추면 킥당하고 다음부터 입컷 각이다. 가사 We're no strangers to love You know the rules and so do I A full commitment's what I'm thinking of You wouldn't get this from any other guy I just wanna tell you how I'm feeling Gotta..
사랑하는 그 사람 생각만 하면 실실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들으며 그녀를 생각했고, 눈을 감으면 마치 그녀가 옆에 있는 듯 했습니다.감미로운 노래 가사 속에서 그녀의 웃음과 미소, 말투와 몸짓이 보였습니다. 즐겨듣던 그 노래가 끝나가면 시간이 멈추길 바랬습니다. 노래가 끝나면 감았던 눈을 뜨고, 저 혼자 새벽에 홀로 방에 앉아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했기 때문이죠. 눈을 감으면 노래 가사 속에서 그녀가 살아 움직였지만노래가 끝나 눈을 뜨면, 옆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노래가 끝나면 다시 틀고 눈을 감기를 반복남몰래 지새웠던 그 어느 날 새벽이 기억납니다. 혹시 남몰래 사모하시는 '그 사람'이 있으신가요?혹은, 사랑하는 연인이 어디론가 잠시 떠나있나요?그렇다면 Lions Head의..
[팝송]마음넓은 고마운 애인에게...(Backstreet Boys - Bigger) 사랑하는 애인과 연애를 하면서 많이 부딪혔던 적 다들 있으실겁니다.혹시 그럴 때마다 항상 웃으며 넘어가주고, 당신을 믿어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으신가요? 혹은, 비록 서로 사랑하지만 그녀 또는 그가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과분하다는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그런 거 따지지 않고, 사랑과 정으로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은 사랑하는 애인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Backstreet Boys의 Bigger을 한 번 들어보시는 건 어떠실지요.못난 자신을 떠나지 않고, 항상 곁에 있어준 고마운 여자친구에게 고맙단 말을 전하고, 보다 멋진 남자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말을 전하는 노래입니다. 게시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버튼 한 번씩 ..
살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리고, 뜻하지 않게 많은 이들과 이별을 하게 됩니다. 한 두 번 연락하지 않다보니 서먹서먹해져버린 친구.뵈러 갈 시간이 없다고 미루다가 다시 찾아가지 못한 선생님.평생을 함께 하자고 약속했다가, 헤어져버린 전 애인. 이따금씩 기억나고, 그리워지는 그들이 생각날때면어디에 있는지 안부 한 번 묻고 싶고, 잘 지내는지 궁금한 그들이 생각날때면이 노래 들으며 한 번 말해보세요.Where are you now... 음악 듣기 마음에 드신다면 버튼 한 번씩 눌러주세요~더 많은 분들과 이 노래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 To my favorite teacher who told me never give up제게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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