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글입니다.요즘 들어 글 포스팅 간격이 몹시 뜸하죠? ㅎㅎ 열심히 글을 써야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이란... 얼마 전 공강요일에 GS25 편의점 고정아르바이트를 구직한 것을 시작으로, CU편의점 단기 아르바이트를 이어 세븐일레븐(7-ELEVEN)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야간 알바였기에 여유로운 시간이 많았고, 사실 이 원고는 알바 중 짬내서 짬내서 노트북으로 쓴 원고랍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자기 자신이 편돌이 편순이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격할 것이고, POS기라는 커다란 기기 하나에 놀랄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 기기 하나에 별별 기능이 다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며, 그 다음 넓든 작든 편의점 하나에 수 박스의 물류가 들어오고, 그걸 정리해야 하고..
대학생활 정신없네요 ㅋㅋ단순히 듣는 수업 공부만 하면 제가 듣는 16.5학점 내에서는 그닥 안 바쁠수도 있겠지만... 통일경제캠프 기획에전국토론대회 준비에투자소모임 한 개,경제학회 한 개,책 읽고 토론하는 소모임 한 개에... 앞으로 고민중인 토론동아리 입부,이미 신청해 둔 통일미래국회 대표단 활동까지... 와우그뿐만이렵니까?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영어공부를 위한 토익텝스 준비에소양을 쌓기 위해 책도 읽어야 하고,배우고 싶은 영상편집프로그램을 익히기 위해 독학공부도 해야 하죠... 어느 분 말마따나대학생활의 가치는 스스로의 노력과 관심에 따라 결정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단순히 학과공부만 하며 공강시간과 휴일에 당구치고 술 마시고 놀러만 다닐 것이냐,아니면 단순한 쾌락을 떠나 정말 자신이..
작년 11월에 수능이 끝나고 바꿨던 G2의 액정이 명을 달리했습니다 ㅠ 핸드폰을 찍을 디카도 보이질 않아, 노트북 웹캠으로 찍었습니다 ㅋㅋ우측 꼭짓점에서 좌르륵... 갈라진 액정이 보이시는지요. 학교를 나와 가볍게 걸었던 한강둔치에서의 일이 화근이었습니다.어제, 학교 캠퍼스를 나와 가까이 있는 한강이나 가 보자는 생각으로 한강변으로 향했습니다.SKY는 각각 관악구 성북구 서대문구에 위치해 있으니... SKY는 아니라는 추정이 가능하겠군요 ㅎ 걷다가 아뿔싸! 맛폰을 꺼내던 도중 주머니에 있던 100원을 산책로에 흘려버렸습니다. 동전 한 번 찾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두 눈 부릅뜨고 사방을 살폈지만, 어두워서인지 보이지가 않더군요.핸드폰 배터리도 없어 플래시로 비출 수도 없고...그러던 중 가방에 있던 예비배터리..
안녕하세요, 고글입니다.매서운 한파가 어느 정도 가셨지만, 아직도 날씨가 추워 몸이 절로 움추려집니다. 2016년의 첫 달도 끝나갑니다.곧 있으면 2월입니다. 졸업식과 인사발령 시기이죠.새로운 학교 입학을 준비하며 마음이 두근거릴 예비 학생 분들도, 또, 교정을 바라보며 눈물 지으실 졸업생 분들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출발을 기약하시는 직장인 분들도,더불어, 벌써 2016년의 두 번째 달이라며 연초의 마음을 다잡는 모든 분들까지,추운 날씨 이겨내고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달려나가시길 소망합니다. '고글의 별별얘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배포되는 초대장입니다.지금까지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을 쭉 흝어봤는데요.알차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한편, 블로그를 하나 또는 여러 개 개설해 놓으시고 방치하시는 분들..
그래도 꾸준히 글을 쓰려고 노력했기 때문이었을까요?아니면 같은 주제로 계속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었을까요?이전처럼 10개는 아니지만, 1월 초대장으로 8개의 초대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게 되어 정말로 다행입니다 ^^ 혹시나 이 글을 보시고 초대장을 주신 거라면...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님(ㅡㅡ) 음... 언제만에 받게 된 초대장이죠?되돌아 보니... 초대장을 받은 것은 2014년 9월이 마지막이었습니다.하긴, 고등학생이라는 신분 탓이었는지 블로그 개설 초기를 제외하곤 포스팅을 몹시 뜸하게 했었죠 ㅎㅎ그래도 수능 끝나고 꾸준히 포스팅 하려는 노력을 보여서인지, 다시 초대장을 받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저는 포스팅 간격이 너무 뜸해서 제 블로그가 '악성 블로그'로 찍힌 줄 알았거든요 ㅠ다신 초대장을 받..
사무집기 운반 알바! 펜이랑 서류철만 옮겼으면 좋겠는데 ㅠㅠ 2015/12/06 - [아르바이트 후기] - [아르바이트 후기]쇼핑몰 의류창고 아르바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고글입니다! 음... 밀린 포스팅을 하루 빨리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서둘러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ㅎㅎ(블로그 지수를 올리려면 꾸준글러가 되는 건 당연한 건데 말이죠 ㅠ) 그렇게 금방 잘릴 줄은 모르고 열심히 타자를 치며 녹취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머릿속에서는 '이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어느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여전히 맴돌았습니다. 아르바이트 도중 점심시간마다 컴퓨터로는 아르바이트 구인공고를 찾았고, 퇴근길과 집에서도 아르바이트 구인공고를 찾으며 하나 둘씩 스크랩을 해 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무집기 운반 아..
너무 열심히 해서, 너무 빨리 끝나버린 녹취 아르바이트 후기 2015/12/08 - [아르바이트 후기] - [아르바이트 후기]녹음파일 녹취 아르바이트 후기(1일차/5일) 안녕하세요, 고글입니다 ^^ 마지막 알바 포스팅 후 약 6주... 뒤에야 만나 뵙게 되는군요.사실 근 몇 주 간 컴퓨터를 만질 시간은 있었지만,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의 귀차니즘으로 사라졌습니다...그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밀린 아르바이트 후기를 써 볼까 합니다. 대충대충 활동하다 12월 초대장도 못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지!정말로 못 받았다고 합니다.1월 초대장은 받아야 할 텐데... '너무 열심히 해서, 너무 빨리 끝나버린...' 이라는 소제목을 붙이고 싶은 포스팅입니다.왜냐하면, 정말로 '너무' 열심히 해서, 예상했던 5일..
노가다 알바로 뻐근해진 몸... 그러면 이번에는 사무직 알바다! 반갑습니다~ 쇼핑몰 의류창고 아르바이트 후기에 이어, 이번에는 녹음파일 녹취 아르바이트 후기로 찾아뵙는군요. 저번주 금요일 쇼핑몰 의류창고 아르바이트를 한 이후, 주말 내내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일은 상시 있으니, 월요일날 나오고 싶으시면 일요일 저녁까지는 연락 주세요~" 담당자분의 친절한 말씀에도 불구하고, 월요일에 일을 또 하는 것이 많이 망설여졌습니다.대학 가서 부모님께 손을 안 벌리고 즐겁게 생활하려면, 지금 이렇게 여유로울 때 돈을 벌어 모아놓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쇼핑몰 의류창고 아르바이트는 이런 여유로운 시기에 꾸준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아픈 몸의 근육통을 느끼며, 좀 더 편한 알바는 ..
수능 끝난 고3, 알바 전선에 뛰어들다 용돈이 부족하면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되는 아르바이트.사실 오래 전부터 아르바이트를 꿈꿔 왔지만, 학업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시작할 엄두를 못 냈었습니다. 드디어 수능이 끝나고, 자유로운 '수능 끝난 고3'이 되었습니다.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아르바이트를 찾아 구인사이트 사방팔방을 찾아 해맸지만, '수능 끝난 고3'을 찾는 구직공지는 찾기 힘들었습니다.나이제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평일에 오후 5시가 되서야 수업이 끝난다는 시간적인 제약도 매우 컸습니다. 기다렸던 12월, 체험학습을 하라는 명목으로 약 10일간 자유로운 기간이 주어졌습니다.단기알바를 구할 절호의 찬스라 생각했고, 구인사이트 사방을 찾아 열심히 해맸습니다. 그러던 중, 12월 5일 하루 동안 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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