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의 별별얘기

껌을 씹다가 발견한 잘못된 맞춤법 표기, 응원할께. 롯데제과가 잘못했네요. 입은 텁텁한데 치약칫솔은 없고... 밥을 먹고 찝찝한 기분을 없애고자 롯데 자일리톨 껌을 샀습니다.'정신 집중', '미안해', '고마워' 와 같은 다양한 문구들이 포장지 하나 하나에 쓰여있더군요.친구에게 마음을 대신 전하거나, 껌을 씹으며 힐링을 할 때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런데, 문구들 중 이상한 게 하나 눈에 띄더군요.'응원할께'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국어 '독서와 문법' 시간에 배운 지식이 실생활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습니다.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르면, '-ㄹ게' 어미는 예사소리로 적는 것이 옳습니다.'응원할께'가 아니라 '응원할게'가 맞는 표기이죠. 국립국어원 사이트 캡쳐이미지입니다..

신기한 통계 사이트 한 곳을 발견했습니다. Worldometers라는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데요.전 세계의 각종 통계자료들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물론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조사하여 보여주는 건 아니고, 기존의 평균 통계 자료를 n등분 해서 보여주는 것이겠지요.그래도 우리가 숨을 한 번 들이내쉴 때, 전 세계에서 12명이 태어나고, 6명이 죽으며, 새 자동차가 7대 생산되며, 블로그 글이 250여개나 작성된다는 통계수치의 변화 모습은, 세상이 참 넓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 줍니다.링크 : http://www.worldometers.info/kr/ (세계 인구의 총 명수에서 오늘 발행된 신문의 부수까지. 변화하는 수치들을 보고 있으면 멍- 해집니다.)

선착순으로 초대장 한 장 배포하겠습니다.이메일/티스토리 블로그 운영목적/하고 싶은 말 댓글로 써 주세요.양식 지켜서 알맞게 써 주시는 선착순 한 분께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회차는 망했었고... 늦은 테샛 1급 후기입니다.아쉽게도 S급에서 7점 모자란 263점 받았네요.이번에는 무조건 1급 받겠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이 악물고 머리 핑핑 돌 정도로 경제학 원론 독학하고 시사경제 공부하니 뜨는군요...안 올리고 있더니만 뭔가 찝찝해서 늦게나마 올려봅니다.요즘에는 뭔가 게을러진 것 같지만, 테샛 결과 보면 항상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노력해서 안 되는 거 없네요.

2급으로는 만족이 되질 않더군요.결국 1년 뒤인 오늘 테샛 한 번 더 봤습니다 ㅋㅋㅋㅋㅋ이번에는 선유고등학교에서 봤는데요.저희 학교도 시설좋은 학교로 손꼽히지만, 선유고 시설 좋던데요?카드인식으로 작동되는 엘리베이터를 고등학교에서 보게 될 줄은 ㅋㅋㅋ 생각도 못했습니다. 난이도는 경제이론쪽은 좀 쉽고 상황판단쪽은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과연 이번에는 몇 급이 뜰지...?꼭 1급 떴으면 좋겠네요.

잠실에 지어지고 있는 제 2 롯데월드. 그리고 그곳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 롯데월드타워. 지금도 뚱뚱보 디자인이라고 해서 일부 욕을 먹고 있는 가운데(흠... 제가 보기에는 그리 나쁘진 않은데요?), 이전에는 더 못 봐줄 디자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ㅡ.ㅡ ...... 무언가가 연상된다면... 그건 당신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이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블로거에게 무궁무진한 자유를 제공하는 티스토리. 이 티스토리에 가입하려면 초대장이 필요한데요.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앱을 이용해 가입할 경우, 초대장 없는 가입이 가능합니다. 먼저, 앱 마켓(플레이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습니다. 그 이후, 앱을 실행시켜줍니다. 우측의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원하시는 가입방법을 선택하신 후, 티스토리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이제 티스토리에서 열심히 블로그 활동을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글입니다. 빠르게 10월초대장 10장 배포하겠습니다. 블로그 운영목적 / 블로그 운영경험 / 자신의 이메일 을 양식에 맞추어 적으신 후,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운영목적이 뚜렷하시고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신 분들 중 선착순으로 10분 뽑겠습니다.

블로그의 생명은 유입 키워드와 유입 경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만큼, 나는 매일같이 그 두 가지를 확인하게 된다..물론 속세에서 벗어난 선비처럼 누가 뭘 쳐서 어떻게 들어오든 신경 안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블로그의 '속세'에서 벗어나기가 여간 쉬운 것이 아닌 듯 하다 ㅡ.ㅡ;;오늘은 그 중 블로그 유입 경로에 대한 잡글을 써볼까 한다. '고글의 별별얘기', 블로그지기명 '고글' 특이한 고글이라는 키워드로 내 블로그에 들어오신 분이 계시다니..하긴, 고글이 블로그를 운영하다니 특이하다고 볼 수 있겠다 ㅎㅎ '하갸교종소리'이렇게 오타검색어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꽤 계신다. 최근부터 눈에 띄는 유입경로가 생겼는데,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들어오는 경로이다. 한 번 확인해보니.. 네이버 블로거 중 한 분..

무더위가 아직도 기승을 부립니다.블로그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무사히 여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땀 납니다) 티스토리 7월 초대장을 안 들어왔더군요.그래서 늦게나마 2장 남아있던 초대장 배포를 통해, 7월 초대장 나눔을 갈음하고자 합니다.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 1. 블로그 초대장을 수취하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ex: tistory@daum.net)2. 블로그 운영경험 유무를 적어주세요!(ex : 네이버블로그 1년간 운영경험 있습니다)3. 블로그 운영목적을 적어주세요!(ex : 사진찍는 걸 좋아합니다. IT 정보를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어 티스토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 11:45까지 신청받은 후, 양식을 지키셨는지, 블로그 운영경험이 있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