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나이아가라 폭포 일정을 넣었다

이 일정대로 확정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렇게 일정을 짰다!

사실 1/27~2/3 뉴욕 // 2/4 필라델피아 // 2/5~2/7 워싱턴 // 2/8~2/9 보스턴 // 2/10~2/11 뉴욕 일정이었는데

2/17~2/3 뉴욕 // 2/4 필라델피아 // 2/5~2/7 워싱턴 // 2/8 나이아가라 폭포 // 2/9 보스턴 // 2/10~2/11 뉴욕 일정으로 바꿨다.

겨울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쏟아지는 걸 정말정말 보고싶어져서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이렇게 가면 어떨까 싶어 일정을 바꿨다.

버팔로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거리가 조금 있는데, 우버를 타거나 버스를 이용하면 잘 다녀올 수 있을 듯 하다.

보스턴은 갈 곳을 구글지도에 찍어봤는데 관광스팟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서 1박 2일 여유롭게 있을바에는 차라리 당일치기로 빡세게 돌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서 하루 줄게 생긴 뉴욕 일정을 그대로 유지하는 걸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