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들어와 MT를 여러 번 갔었다.모닥불에 모여 앉아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거나 하는 로망이 가득했다. 다들 그러지 않았는가?하지만 그 로망은 대성리에서 처참히 부서졌다.장을 보고 -> 도착해서 짐을 풀고 -> 고기를 구울 때까지 게임 몇 개를 하다가 -> 술을 마시며 술게임과 주루마블을 하다 -> 다음 날 라면 끓여먹고 귀가를 하는 그런 패턴 뿐. 그렇게 1년이 흘러 선배가 되고, 동아리장도 맡게 되었다.비단 그 동아리 뿐 아니라 다른 동아리에서 부장도 맡게 되었다. 이제는 바꿔보고 싶다.보물찾기와 담력테스트와 같이 재미난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조금 색다른 엠티를 만들어 보고 싶다!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져보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반수와 편입을 고민했던 나는어느 순간 대학교에 적응한 듯 했고 그렇게, 마치 물갈퀴질을 멈추면 빠져 죽을 것인 마냥온갖 활동을 닥치는 대로 하며 지내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 새 21살이 되었다. 그리고3월의 어느 날, 친구와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와문득, 정말 문득 삶의 발자취를 돌아보았다. 노트북 앞에 앉아 한 때 좋아했던 여자애의 SNS를 뒤적거리다그만 잡념을 접고 좋은 여자를 만나자는 생각을 했으나얼마 뒤의 군 입대 생각에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의자에 등을 기대고 앉아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생각을 하다 보니어느 새 내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까지생각은 주루룩 이어져 나갔다.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정신없이 이것저것 활동은 했지만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있었을 뿐 정말 내가..
제목부터 쓴 소리를 해서 미안하다.혹시 드림카를 그리는 20살이라면, 글의 첫마디부터 당신의 꿈을 직빵으로 깨부셔서 미안하다. 하지만 꽤나 오랫동안 부모님의 차를 '사실상' 소유하며 몰고 다녔던 20살의 입장에서 FACT를 말하자면당신이 지금 차를 사는 순간, 돈 모으기는 이미 글렀다고 말하고 싶다.물론 부모님이 몹시 부유하시거나, 이른 나이에 큰 수입원을 찾은 또래라면 번외겠지만 말이다. 왜냐고?지금부터 찬찬히 말해주겠다. 우선, 당연하게도 차가 필요하다.다나* 자동차, 보배드*, S*엔카 등에서 자동차를 검색해봐라.S*엔카에서 100만원 이하의 자동차를 검색해보면연식 있는 차들 중 사고가 많이 난 차량이나 혹은 주행거리가 20만km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는 차들이 검색된다. 눈을 좀 돌려서 중*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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