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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필리

필리 -> 워싱턴

워싱턴 -> 보스턴


순서대로 일찍 겟하지 않으면 $5 $5 $35 정도 총 $45를 줘야 하는 표들인데

모두 $1 $1 $1에 겟했다!!!

특히 뉴욕 -> 필리 버스는 가면서 잠도 깰 겸 앞자리 좌석지정으로 $5를 더 주고 예매했다 ㅎㅎ

좌석 지정이 버스 표보다 비싼 기이한 현상.... ㅋㅋㅋㅋㅋ


메가버스 트위터를 팔로우하면서 언제 표가 열릴지 미리미리 파악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 02:00에 열렸으니 동부 시간으로는 정오 즈음에 열린 셈이다.


보스턴 -> 뉴욕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서 $2.5의 수수료와 올라갈 표의 값을 감안하고

시험기간이 끝나고 발권하기로 했다... 아무리 올라봤자 $5까지만 올라가겠지??

표가 열리자마자 누가 왕창 발권했는지 특정 시간대 표가 $29까지 올라가 있어서 좀 쫄렸는데... 괜찮으리라 기대한다 ㅎㅎ


나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고 있는 미국여행!

벌써부터 기대된다...!!!

미리미리 준비해서인지 투어 계획부터 이동편 예매까지 아주 수월하고 저렴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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