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는 마시고 토하고의 약어가 아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MT를 여러 번 갔었다.모닥불에 모여 앉아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거나 하는 로망이 가득했다. 다들 그러지 않았는가?하지만 그 로망은 대성리에서 처참히 부서졌다.장을 보고 -> 도착해서 짐을 풀고 -> 고기를 구울 때까지 게임 몇 개를 하다가 -> 술을 마시며 술게임과 주루마블을 하다 -> 다음 날 라면 끓여먹고 귀가를 하는 그런 패턴 뿐. 그렇게 1년이 흘러 선배가 되고, 동아리장도 맡게 되었다.비단 그 동아리 뿐 아니라 다른 동아리에서 부장도 맡게 되었다. 이제는 바꿔보고 싶다.보물찾기와 담력테스트와 같이 재미난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조금 색다른 엠티를 만들어 보고 싶다!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져보자!
고글의 잡담
2017. 3. 2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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