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는 마시고 토하고의 약어가 아니다.
대학교에 들어와 MT를 여러 번 갔었다.모닥불에 모여 앉아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거나 하는 로망이 가득했다. 다들 그러지 않았는가?하지만 그 로망은 대성리에서 처참히 부서졌다.장을 보고 -> 도착해서 짐을 풀고 -> 고기를 구울 때까지 게임 몇 개를 하다가 -> 술을 마시며 술게임과 주루마블을 하다 -> 다음 날 라면 끓여먹고 귀가를 하는 그런 패턴 뿐. 그렇게 1년이 흘러 선배가 되고, 동아리장도 맡게 되었다.비단 그 동아리 뿐 아니라 다른 동아리에서 부장도 맡게 되었다. 이제는 바꿔보고 싶다.보물찾기와 담력테스트와 같이 재미난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조금 색다른 엠티를 만들어 보고 싶다!신입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자신감을 가져보자!
고글의 잡담
2017. 3. 26. 23:3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t페이담배
- 초대장
- 보스턴
- 이벤트&초대장배포
- 티스토리초대장
- 이벤트&초대장
- 가성비
- 티스토리
- 미국동부여행준비
- 블로그
- Vistalizator
- 아르바이트
- 윈도우7
- 테샛
- 고글의잡담
- Tistory
- 컴퓨터Tip
- 알바
- 아르바이트후기
- 편의점알바
- 서울
- 좋은음악
- t페이
- TESAT
- 과외알바
- T-PAY
- 고글의별별얘기
- 네이버
- 티페이
- 미국동부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