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us 액정 파손메인보드 파손 추정LG A/S 센터에 내방해 임시로 타 액정으로 갈아끼운 뒤 LG 백업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으나 기능 오작동갤러리 / 메시지 앱 실행 불가소리 / 진동 기능이 작동하지 않음 #Why he's dead꾸준히 누적되어 온 충격(잦은 떨어뜨림)보도블럭에 강한 충격으로 부딪히며, 액정과 메인보드가 동시에 파손된 것으로 추정 #What's my planPC에 연결하여 자료 복구가 가능한 방법이 있나 찾아볼 것임그래도 불가능하다면, 다시금 A/S 센터에 내방하여 PC 연결만이라도 가능하도록 별도의 조치를 취할 것임핸드폰을 살리는 것까지는 바라지 않음! 다만 내부의 자료만이라도 살려냈으면...
#1. 좋아하는 아이에게 썼던 편지를 결국 그저께 태웠다.같이 좋아하는 Coldplay의 노래를 공원에서 들으며 그 여자와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하며 편지를 다시 읽어봤다.솔직히 망설였다. 그래도 마음을 굳혀 외진 곳에서 불을 붙였다.불을 붙이니 잘 타더라. 편지봉투에서 편지지가 툭 떨어지는데, 검은 글씨가 타들어가는 걸 보니 마음이 아팠다. #2. 편입은 포기했다.전공시험이 너무 어렵다. 이 대학교에서도 이 모양인데 편입한다고 딴 데를 바라볼 새가 있을까.게다가 편입하면 공군... 못 간다. 복학이 너무 애매하다.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잘 생각했다고, 당신은 이전부터 반대했던 거라고 말씀하셨다.포기하니 마음이 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쉽다. #3. 곧 군대를 갈 것이다.입대시기는 18년 1월 아니면 18년..
#1. 한없는 내리막길 같이 느껴진다.인간관계도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대학 친구들은 왜인지 여전히 어색하고, 좋아하던 그녀는 고백을 받아 연애를 시작했다.작년의 대학생활은 어리숙함과 호기로움으로 가득했고, 다양한 대외활동과 공모전은 나에게 있어 새로운 세계로의 모험이었다.하지만 요즈음 대부분의 활동은 그만두었고, 특히나 연말의 시험 부담 때문에 공부만 하는 것이 나에게 있어 너무나 지루하다. #2. 사실, 연말에 편입 시험을 보려고 한다. 다른 대학교에서 더 큰 꿈을 꾸고 싶은 소망 탓이다.아니, 실은 입학 때부터 느껴왔던 지금의 대학교에 대한 괴리감 때문일까.어찌됐든 분명 내가 원해서 하는 공부인데, 왜 이렇게 답답한 마음과 공허함만 가득할까. #3. 미래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정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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