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들으면 애잔한...(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비록 서로 사랑하던 사람과의 이별을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처음 이 노래를 비 오던 정자에서 처음 들었을 때, 왜 그리 마음이 애잔해지고 쌀쌀해졌던걸까.좋아하던 사람을 이전만큼 자주 볼 수 없으리라는 안타까움 때문이었는지집으로 돌아오는 새벽 전철 안에서 이 노래를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좋은 음악
2017. 7. 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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